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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저수지 해바라기 & 영화 해바라기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 영화해바라기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교동면 난정리 난정저수지 주변에는 지금 해바라기가 한창 곱게 피어있다, 이름도 괴상한 강력한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접근중 이라해서 태풍에 혹시 해바라기가 피해를 입지않을까 걱정되어 주말에 서둘러 다녀왔다, 바람은 결코 한곳에 머물지 않는 속성을 갖인 떠돌이 방랑자가 아니던가, 해바라기 밭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모델이 되어주신 분께 감사 드린다, 해바라기는 해를 따라 얼굴을 향하고있다, 지독한 짝사랑이자 오직 해만을 사랑하는 일편단심이다,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정원에서 해바라기를 촬영하면서 흘러간 명화 해바라기를 추억한다, 영화 "해바라기" (The Sunflower)는 1969년 이탈리아 영화로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 작품,, 지오반니 역에 ".. 2022. 9. 15.
북성포구 해넘이 -1 북성포구 해넘이 불청객 태풍 힌남노는 많은 상채기를 남겨둔채 어디론가 바람처럼 사라저가고 하늘엔 파란 하늘이 드러났다, 하늘에는 구름이 뭉싯 떠있고 예감이 좋아 북성포구로 달려갔다, 북성포구는 허물벗은 곤충의 빈 껍질처럼 텅 비어있었다, 그물을 손질하던 아낙도 해가 저물자 자리를 뜨고 사진가 몇이 남았다, 그 많던 구름은 뿔뿔히 흩어저 달아나고 뽀얀 화장기없는 하늘만 보였다, 북성포구는 마침 간조시간이어서 시커먼 갯벌 속살이 드러나고 이글거리던 태양은 점점 빛이 사위어 포물선을 그으며 떨어젔다, 북성포구는 1883년 현재의 인천항, 즉 제물포항 개항과 함께 자연 조성된 갯벌포구였다, 하지만 훗날 주변 지역을 준설하여 매립공사가 진행된후 2000년을 전후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저버린 포구의 기능이 상실된 .. 2022. 9. 14.
강화 스페인마을 강화 스페인마을 상 호 / 까사엘보스께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77-21 예약전화 / 032-937-0209 강화도 바닷가 절벽 언덕에는 스페인의 정취와 에스프리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스페인마을이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스페인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전혀 무족함이 없다, 숙박시설 룸형인 마르는 개별수영장을 갖춘 풀빌라 타입이고, 아르볼은 커플전용으로 월풀스파를 갖추고 있다, 카라반시설도 갖추고 있는데 바르셀로나, 말라가, 세비아, 타입등 다양한 타입이 있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타 편의 시설로 양식 레스토랑, 마르베야카페, 베이커리카페, 브런치카페, 꽃게전문점 등 기타 다양한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페인 마을의 최대 장점은 오션뷰가 그림같이 펼처진 아름다운 바다뷰.. 2022. 9. 13.
강화 스페인마을 꽃게집 강화 스페인마을 꽃게집 주 소 /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77-7 전 화 / 010-6258-2270 대표메뉴 / 간장게장, 꽃게탕, 방송정보 / 2022, 8, 23,(화) KBS 2TV 생생정보 1621회 방영, 얼마전 KBS 2TV 생생정보에서 이 집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강화 교동 난정저수지 해바라기를 촬영하고 귀로에 점심식사차 스페인마을 꽃게집을 찾아갔다, 강화에는 유명한 간장게장 집이 많이 있지만 스페인 마을은 정말 강화에서도 자연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 스페인 마을은 후포항 인근으로 앞으로는 바로 바다에 면해있고 바다 건너편에는 석모도의 유니아일랜드 골프&스파리조트 와 어류정항이 빤이 지척에 바라다 보인다, 식당의 실내는 그리 넓어 보이지 않았으나 손님들로 꽉차 있.. 2022. 9. 12.
방화대교 방화대교 추석날 저녁 보름달이 떠 오르기를 기다리며 고양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바라본 방화대교 모습이다, 해질무렵 한강변에 있는 공원에 도착하여 노을빛을 받은 붉은빛 방화대교의 모습과 야경을 촬영하였다, 방화대교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을 연결하는 한강 교량으로, 한강 횡단 교량중 제일 길다. 교량길이 2,559m, 폭 31,1m 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의 서울진입로 구간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갈때 대부분 이 다리를 통과해서 간다. 다리를 볼때마다 생각나는 다리가 있다, 영화속에서 잊지못할 장면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다리들이다, 1960년대 미국 아이오와주의 메디슨 카운티를 배경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커버 디자인을 위한 사진을 찍으려고 워싱턴에서 온 사진작가 로버트 킨.. 2022. 9. 12.
추석날 행주대교 노을 추석날 행주대교 노을 태풍은 국토의 여기 저기를 할키고 상채기를 내고 홀연히 떠나갔다, 그 뒤를 이어 한가위 추석이 선물처럼 찾아왔다, 추석날 새벽 동편하늘에는 붉은빛 서광이 빛났고 종일 하늘에는 구름이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며 흘러가는 구름좋은날 이었다, 저녁 노을도 좋을것 같다는 예감에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한강공원으로 갔다,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가족단위로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해가 서편 행주대교쪽으로 점점 기울자 하늘에 무질서하게 펼처진 구름들이 붉게 물들기 시작 하더니 해가 고도를 낮추자 노을은 진한 선홍빛 스펙트럼으로 하늘을 붉게 물들였다, 추석은 설날과 더불어 우리나라 큰 명절로 음력 8월 15일이다, '한가위'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옛말로 '한''은 '.. 2022. 9. 11.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교동면 난정리 난정저수지 주변에는 지금 해바라기가 한창 곱게 피어있다,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로 접근중 이라해서 태풍에 해바라기가 혹시 쓰러지지나 않을까 걱정되어 주말에 서둘러 다녀왔다, 해바라기 밭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모델이 되어주신 분께 감사 드린다, 난정 해바라기 정원은 100여명의 난정리 마을주민이 공동체 강화와 주민 주도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사를 짓지 못하는 공유수면 일원 약 3만3000㎡ 부지에 10만 송이의 해바라기 정원을 조성한것이다, 강화군은 8월 1일~30일까지 ‘난정 해바라기 정원축제’를 열고있다, 강화 교동도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강화도 창후리 화개여객터미날에서 배를 타야 갈수있는곳 이었다, 그러나 지난 2014, 7, 1, 교동대교가 개통.. 2022. 9. 10.
추석날 새벽 여명 추석날 새벽 여명 추석날 새벽 동편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마치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새털구름이 붉게 채색되었다 얼른 카메라를 꺼내 거실에 세우고 셔터를 눌렀다, 오늘은 즐겁고 기쁜날이다, 세상은 시끄럽고 물가는 뛰어 서민경제는 팍팍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추석날 아침이다,, 2022, 9, 10, 촬영, 2022. 9. 10.
정서진 일몰 정서진 일몰 정서진에는 상징적인 조형물로 노을종이 있다, 노을종은 2012, 9, 21, 포스코에너지에서 기증한것으로 노을종은 가로 21m, 높이 13.5m로 외관은 서해에서 가장 친근한 소재인 조약돌, 내부는 새로운 내일을 알리는 ‘종’ 모양으로 제작됐다. 낙조가 조형물 내부의 종에 위치하는 매일 저녁 무렵엔 화려한 조명과 희망의 음악을 담은 노을종 멀티미디어쇼가 공연될 계획이었다, ‘노을종’이란 이름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노을이 종소리로 번져갈 때’ 란 주제시도 함께 헌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령 전 장관은 어둠과 빛을 동시에 갖고 있는 노을에는 모순과 대립을 어우르는 긍정의 뜻이 담겨 있으며 외자로 줄이면 놀, 즉 놀다의 뜻으로 상징물에 놀이가 갖는 장난스러움을 담았다고.. 2022. 9. 9.
9월을 맞으며 무의도 실미도에 9월을 맞으며 무의도 실미도에 가을의 시작 9월 첫날, 영종도를 거처 무의도 실미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평소 서로 사진과 음악을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 남다른 두터운 우정을 갖이고 있는 최순복 절친이 무의도 솔밭에 캠프를 설치하고 삼겹살 파티를 준비할테니 맑은 공기도 마시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겸 꼭 놀러 오라는 초대를 받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달려 영종도를 경유 최근 건설된 무의대교를 건너 실미도가 한 눈에 빤히 바라 보이는 무의도 솔밭에 도착했다, 최순복 절친이 부인과 함께 먼저 도착하여 숯불을 피워 두툼한 삼겹살을 스웨덴 명품 석유버너로 열심히 굽고 있었고 고슬고슬한 밥과 된장찌개, 열무김치와 백김치 반찬은 이미 상차림이 되어 있었다, 마침 간조시간대로 무의도와 실미도 사이의 바닷물을 빠저 모세의 기적.. 2022. 9. 8.
9월, 가을이 성큼 가 을 - 상록수 - 가을이 선물처럼, 축복처럼 그렇게 찾아 왔다고 우겨 보고싶은 9월이다, 비가 연일 무섭게 내리고 작열하는 태양이 뜨거웠던 지난 여름은 위대했다, 여름 내내 마스크를 쓰고 가쁜 숨을 헐떡이며 가을을 기다렸다, 그 가을은 어느날 성큼 태풍에 묻어 우리곁에 왔다, 이제 여름의 눅눅한 먼지를 털고 모차르트와 슈베르트를 들으며 톨스토이와 세익스피어 두툼한 책장에 눈길을 주어도 좋은 계절이 왔다, 언제나 세상은 시끄러웠고 뉴스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가을은 클라리넷 회양목 관을타고 '아웃 오브 아프리카' 처럼 다가왔고 가을이 왔다는 뜬 소문에 오늘도 할일없이 망초꽃 하얀 들녁을 서성댄다, 2022, 9, 1,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 장조 K 622 가을 햇빛 내려앉은 시골 한적.. 2022. 9. 1.
2022 종암동 작은 음악회 이모저모 2022년 종암동 작은음악회 이모저모 일 시 / 2022, 8, 27,(토) 18;00 장 소 / 서울 성북구 종암동 주민센터 앞마당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도 9월을 바라보며 더위도 한풀 꺽이고 코로나에 지처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선물하려 종암동 에서는 8월의 마지막 주말 조촐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 앞서 부녀회의 먹거리장터등,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고 이승로 성북구청장, 구 의회의원, 주민자치회원, 수많은 지역주민등이 참석하는 종암동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2022, 8, 27, 촬영, 신정희 종암동 주민자치회장 인사말씀 이승로 성북구청장 축사 오중균 성북구의회의장 인사말씀 권영애 성북구의회의원 인사말씀 경수현 성북구의회의원 인사말씀 종암동장 인사말씀 사회자 김정국 주.. 2022. 8. 30.
2022 종암동 작은 음악회 2022 종암동 작은 음악회 일 시 / 2022, 8, 27,(토) 18;00 장 소 / 서울 성북구 종암동 주민센터 앞마당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도 9월을 바라보며 더위도 한풀 꺽이고 코로나에 지처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선물하려 종암동 에서는 8월의 마지막 주말 조촐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 앞서 부녀회의 먹거리장터등,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고 이승로 성북구청장, 구 의회의원, 주민자치회원, 수많은 지역주민등이 참석하는 종암동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2022, 8, 27, 촬영, 2022. 8. 28.
가을이 다가오는 여명 가을이 다가오는 여명 처서를 넘기고 아침 저녁으로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가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감지하고 있다, 8월을 아쉬움으로 송별 하려 구두끈을 동여매는 아침, 이른 새벽 동편 하늘에 붉은 실타래 같은 구름이 펼처지고 설익은 풋사과 빛 푸른 하늘에는 삽상한 기운이 감돌았다, 아,~ 가을인가,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얼른 카메라를 꺼내 거실 창가로 다가서 연신 셔터를 누른다, 2022, 8, 28, 촬영, 2022. 8. 28.
라센트아파트 새 단장 라센트아파트 새 단장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를 칠을 한다는것은 사람으로 치면 얼굴에 메이크업을 하고 옷은 유행하는 스타일의 패션감각에 걸맞는 옷으로 갈아 입는것과 비유될것이라 생각 한다, 래미안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살리면서 현대감각에 걸맞고 주민들의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하여 최선의 디자인안을 찾으려 여러단계의 심사와 수정을 거처 오늘의 외벽디자인 페인팅을 하여 아름다운 외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재도장공사 시기 / 2022, 4월, ~ 2022, 7월, 도장공사 업체 / (주)태영씨앤씨 공사도급금액 / 45,000만원 + 부가세 = 49,500만원, 2022, 8, 27, 촬영, 라센트아파트에서 바라본 여명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