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스키 스톤 (러시아)
체르스키 스톤 러시아/리스키뱐카 체르스키 스톤 (Chersky Stone ) 체르스키 스톤은 리스트뱐카에 있는 728.4m의 산으로 이곳 산 정상에는 체르키스톤 전망대가 있어 안가라강과 바라닉 곶, 바이칼 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 까지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전망대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내려 올때는 숲속 오솔길에 피어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며 걸어 내려온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올수도 있다, 가격은 성인기준(140CM이상) 왕복 250루블, 편도 150루블 이며, 아동가격은 왕복 150루블, 편도 100루블이다 2019, 7, 25, 촬영, 체르스키스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체르키스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리프트 승강장 체르스키스톤 안내 간판 체르스키스톤 산 정상으로 운행하는 리프트 체..
2022. 7. 8.
바이칼을 향하여
바이칼을 향하여 바다와 같이 넓고 푸른 차가운 얼음호수,, 바이칼에 대한 꿈을 오래전 부터 갖이고 있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뜨거운 7월의 태양이 작열하는 2019, 7, 24, 이르쿠츠크행 대한항공에 몸을 실었다, 인천공항에서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까지는 하늘길로 약 2,500km, 비행시간 4시간 20분이 걸렸다, 이르쿠츠크공항에 도착한 것은 저녁 현지시간 9시 30분, 막 해가 지고 어둠이 스멀스멀 내리는 시간 이었다, 2019, 7, 24, 촬영, 인천공항 제2터미널 내부전경 이륙을 기다리는 이르쿠츠크행 대한항공 KE983편 여객기 출국을 앞두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일행 출정식 인증샷 항공기 비행경로 모니터 기내 승무원들의 기내식(저녁식사) 서비스 기내식 메뉴 어느덧 해는 서쪽하늘을 붉은 ..
2022. 7. 8.
후투티 곧 이소할듯
후투티 곧 이소할듯 충청도의 한 마을회관 마당 느티나무 구멍에 후투티가 육추중 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이른새벽 달려갔다, 후투티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5m정도의 높이 나무 줄기에 둥지가 있었고 어미가 나방등 곤충을 사냥해 물고 둥지에 접근해오면 어린새끼 3마리가 둥지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서로 먼저 달라고 아우성을 첬다, 새끼가 제법 자란것을 보니 이소할날이 가까와 진것으로 보였다, 짐작하건데 며칠 이내에 이소할것으로 보인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이 있다, 후투티라는 이름은 '훗' '훗' 하는 울음소리에서 유래 하였다, 후투티의 길다란 머리깃털을 '도가머리'라고 하는데 평소에는 뒤로 누워있지만 흥분하거나 놀라면 쫑긋 위로 세운다, 2022, 6, 10, 촬영,
2022. 7. 7.
후투티 육추
후투티 육추 충청권에 후투티 둥지가 있다해 다녀온지 10일만에 그동안 어린 유조들이 많이 자랐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다시 다녀왔다, 03시 이른새벽 집을 출발해 현장에 도착하니 06시, 어둠이 사위고 안개속에서 동이 터오고 먼저 도착한 진사님들이 촬영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어린 유조들은 그동안 많이 자라 두 세마리가 때때로 둥지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어미가 먹이를 사냥해 돌아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이 있다, 후투티라는 이름은 '훗' '훗' 하는 울음소리에서 유래 하였다, 후투티의 길다란 머리깃털을 '도가머리'라고 하는데 평소에는 뒤로 누워있지만 흥분하거나 놀라면 쫑긋 위로 세운다, 2022, 6, 10, 촬영,
2022. 7. 7.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 아트페어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아트페어 1, 일 시 / 2022, 6, 15,(수) ~ 18,(토) 4일간 2,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전철 2호선 삼성역 6출구 도보 5분, 3,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사진과 영상의 세계는 기존의 틀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활용되고 있다. 옛 추억이 담긴 사진첩에서부터 메타버스의 가상공간까지 우리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앞으로도 기존의 프레임을 뛰어넘는 항해를 지속할 것이다. 변화하는 사진, 영상의 제작 방식과 소비 형태 속에서 제작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여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기회의 장으로 기꺼히 달려간다, 2022, 6, 15, 촬영,
2022. 7. 6.